안녕하세요.
9월 18일 저녁 8시 경에 응급으로 분만장을 찾았던 산모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은데 어떤 분을 찾아야 할지 또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할지 찾다 자유톡방에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러운 하혈로 경황없이 나리병원을 찾았고 이른 주수여서 일산 백병원으로 연락해주셔서 출산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일산으로 이동했었는데
보호자가 함께 있을 수 없었던 구급차에서 또 분만장에서 제 손을 꼭 잡아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낯선 환경에 또 혹시나 모를 최악의 경우 등으로 무서웠었는데
안정할 수 있게 옆에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손 잡아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응급상황이었지만 무사히 출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할 만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29주때 진통으로 입원했을때
서은성 원장님을 비롯해서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불편할 수 있었던 입원기간이 참 편안했었습니다.
이제 출산한지 3주 접어들었네요.
매일매일 아기 면회에 유축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아기는 감사하게도 별 이벤트 없이 하루하루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먹는양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고 몸무게도 태어날때보다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아기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또 인사드리고 싶네요.
나리병원 원장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즐거운 추석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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