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출산

감성출산 후기

감성출산 후기

감성출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2016-07-08 16:37 조회수 :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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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20일에 2.86kg의 건강한 남자아기 출산한 산모입니다.

결혼 후 김포에 정착을 해서 10개월만에 아기를 갖게 되었는데 주변에 아는 지인이 없어 병원 결정에 고민을 많이 하였답니다.
집 근처에 병원이 두곳 뿐이라 결정에 그리 힘이 들지는 않았지만 제가 나리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감성분만과 자연분만율이 높다는 이유때문에 결정하게 되었어요..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갖게 된 아기라 임신 중에 실시하는 기형아 검사나 임신당뇨 검사 결과도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첫 임신이고 산부인과 진료가 익숙치 않아 여의사 선생님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나오순 선생님이 진료를 봐주셨는데 옆집 언니처럼 털털하시고 제가 걱정을 할때면 괜찮을꺼라고 항상 말씀해 주셔서 임신기간내내 편안한 마음을 갖을 수 있었던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감성출산을 생각하면 정말 감동이예요..

4월20일 일요일 새벽1시부터 12분 간격으로 진통을 해서 6시 넘어 7분 간격일때 병원을 찾았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담당선생님이 아기를 받아 주실 수 없어 좀 걱정을 하긴 했었지만 일요일 당직 선생님도 세심히 잘 봐주셔서 마을을 놓았습니다.

오후 2~3시까지는 참아 낼 수 있는 진통이라 입원실과 진통실을 1시간 간격으로 왔다갔다하면서 걸어다닐 수 있어 기존에 침대에만 누워서 진통을 겪는 것 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신랑과 손잡고 걸어다니면서 진통을 했고 오후 4시가 넘어서면서는 진통이 너무 심해 진통실에서 계속 누워 진통을 하고 60%진행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통주사를 맞았습니다.

친구들 출산 후기를 들으면 무통주사를 맞으면 천국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갑자기 진행이 빨라져서 무통주사의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정말...너무 많이 힘이 들더군요... 
그나마 초반 진행이 늦어 다음날로 넘어가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진통이 심해 너무 아팠지만 하루를 더 넘기지 않고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희망을 버텼던 것 같습니다.

출산 임박해서 가족분만실로 들어가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자마자 한번에 힘주고 아기 낳았어요... 
태어나자 마자 울던 아기가 엄마의 가슴팍에 안기자마자 울음을 그치고 젖을 빨려고 하는 모습에 너무 신기했고 옆에서 출산과정과 아기의 갓 태어난 모습을 본 신랑도 감동적이어서 울컥 했다고 하더군요...

아빠가 탯줄을 잘라주고 1시간 가량 셋이서만 조용히 이야기도 나누도 나오지 않는 젖도 물리고...  평생 기억에 남는 출산이었습니다...

여자에게 정말 불편하고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출산과정을 친절하게 모두 받아주신 의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친구들의 출산과정을 이야기 들을때 안그래도 불안한 출산과정에서 주변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불친절해서 더욱 마음도 좋지 않았고 힘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진통을 겪는 과정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복식호흡을 길게 해야 한다며 옆에서 같이 도와주셔서 남편 못지 않게 힘이 되어주신 것 같아요..

2.86kg으로 작게 태어났지만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아기라 그런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3.2kg을 넘어섰습니다...
아기에게도 태어난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태어나자 마자 엄마품에 안겨있던 1시간이 아기에게도 편안하게 느껴져 지금도 엄마품에만 안기면 보채지 않는 순한 아기가 되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부모에게도 아기에게도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 감성출산....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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